애프터 바캉스, 이제는 피부를 케어할 때

닥터영이 제안하는 피부 진정 및 수분 공급

유난히도 무더웠던 올 여름 휴가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즐거운 마음으로 떠났던 바캉스지만 뜨거운 햇볕의 자외선, 바닷가에서의 물놀이 등에 피부가 받은 자극은 엄청날 것. 곧 접어들 가을, 그리고 환절기에 대비해 지금부터라도 애프터 바캉스 케어를 제대로 해주지 않으면 쉽게 피부가 망가질 수 있다. 스킨 케어 전문 브랜드인 “동안 전문가, 닥터영(Dr.Young)”이 제안하는 상황 별 애프터 바캉스 케어 비법을 소개한다.

① 애프터 바캉스 케어의 기본, 각질 관리

자외선으로 거칠어지고 일어난 피부는 한껏 예민해진 상태이다. 스크럽제 등으로 각질을 억지로 벗겨낼 경우 피부에 더 큰 자극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수분을 함께 충전해주면서 각질을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닥터영의 밤부 블루밍 부스터(50ml, 46,000원)는 피부에 끈적임 없이 흡수되어 풍부한 수분과 대나무의 에너지를 그대로 공급해주고 피부를 근본적으로 케어해 주어 안에서부터 차오르는 팽팽한 탄력과 윤기를 끌어올려주는 부스터이다. 특히 매실 추출물이 불필요하고 건조한 각질층을 불려 자극 없이 미세하게 제거해 주고, 각질 제거로 비워진 공간에 대나무 수액이 수분을 집중적으로 공급해주어 촉촉하고 탱글탱글하게 차오르는 피부로 가꿔준다.

② 장거리 비행으로 건조해진 피부 관리

해외로 여름 휴가를 다녀왔다면 비행기 내에서 보낸 오랜 시간으로 건조해진 피부를 느낄 것. 이럴 경우엔 즉각적인 수분 공급이 필수이다. 24시간 촉촉함을 유지하는 워터-락(water-lock) 수분 크림, 닥터영 스프링클링 젤 크림(50ml, 37,000원)은 피부장벽 강화와 더불어 스피디한 수분 공급, 항염작용을 해주며, 워터 홀딩 기능으로 물을 머금은 듯 촉촉한 피부를 오랜 시간 유지시켜 주는 오일프리 제품이다. 바캉스 후 긴급 수딩 케어 마스크 대용으로도 효과 만점이다.

③ 칙칙해진 피부, 화이트닝으로 마무리

뜨거운 햇볕으로 칙칙하게 그을린 피부는 여름 바캉스 후 가장 큰 피부 고민일 것이다. 각질 관 리, 수분 충전을 마쳤다면 이제는 미백으로의 집중 관리를 통해 마무리를 해 보자. 닥터영 일루미네이션 화이트닝 세럼(50ml, 51,000원)은 피부톤, 피부결, 탄력, 잡티, 보습 등 다섯 가지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올인원 세럼으로 바르는 순간 피부에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스며들고, 맑고 투명하며 피부 안팎으로 빛나는 피부로 가꾸어준다. 특히 나이아신마이드와 마치현 추출물이 멜라닌 생성효소의 활성을 억제하여 색소 침착의 원인부터 차단해준다.

세럼과 함께 출시된 닥터영 화이트닝 더블 톤 업 크림(50ml, 48,000원)은 촉촉한 크림 타입으로 색소침착의 원인을 케어해 주고 이미 생성된 다크 스팟을 관리해주어 피부를 안팎에서 밝혀주는 화이트닝 크림이다. 특히 미백 효과가 뛰어난 비타민C가 이미 생성된 멜라닌의 흔적까지 케어해주어 칙칙한 피부를 전체적으로 맑고 밝게 가꾸어준다. 베르가못 오일 특유의 상큼한 향이 있어 사용 시 산뜻함과 아로마 테라피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