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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메슈티컬 브랜드 닥터영이 지난 10월 25일 서포터즈인 ‘닥터영 프렌즈’를 대상으로 뷰티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뷰티 클래스의 컨셉은 닥터영의 브랜드 미션인 ‘동안전문가’를 내세운 동안 메이크업 클래스로 마련됐다.
클렌징 제품, 기초 수분 라인, 비비 케어 라인까지 다양한 닥터영 제품들을 이용해 어려 보이는 피부로 가꾸는 법을 선보인 이번 행사는 제품의 기존 사용 방법에서 탈피해 다양하게 응용할 수 있는 비법도 함께 소개됐다.
제주 청정 지역의 동백꽃 추출 오일을 담은 닥터영 카멜리아 딥 클렌징 오일로 피부의 노폐물을 말끔히 제거한 후 미스트 타입의 토너인 닥터영 스프링클링 미스트 토너를 뿌려 얼굴의 각질을 불리고 다음 단계의 흡수를 돕게 한다.
닥터영 아이젤은 젤 타입으로 돼있어 아침에도 사용이 가능하며 부은 눈을 가라앉히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닥터영 모이스트 솔루션 에멀젼이나 스프링클링 젤 크림을 이용해 피부 속 깊이 수분을 공급하고 건조함을 막음으로써 기초 단계를 마무리 한다.
겟잇뷰티 프라이머 부문 블라인드 테스트 2위에 오른 닥터영 포어 이레이저 밤은 비비크림이나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모공 부위나 번들거림이 심한 부위에 얇게 펴발라 준다.
이 제품은 전체 메이크업이 끝난 후에도 사용 가능하며 밀림 현상 없이 매끈하게 피부를 마무리 해준다.
약간은 어둡거나 태닝한 피부를 위한 비비크림으로만 여겨져 왔던 닥터영 2P 펄 브라이트닝 밤 역시 다양하게 응용 가능하다. 이 제품을 광대와 턱 쪽에 발라주면 쉐딩 효과를 연출할 수 있으며, 다크 서클 등의 잡티 또한 커버할 수 있다.
커버력의 제왕이라 불리는 닥터영 트리플 액션 비비로 베이스를 연출하고 두꺼운 아이 브로우 및 레드 포인트의 립스틱으로 마무리하면 열 살은 어려 보이는 동안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닥터영의 상품기획을 맡고 있는 이보람 팀장은 “닥터영의 제품들은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유용한 멀티 아이템들이다. 앞으로도 동안전문가라는 브랜드 미션에 맞춰 동안 피부를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기획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닥터영에서는 환절기 및 연말을 맞아 브랜드 공식 온라인몰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