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공으로 인한 질환 

얼굴 라인과 양 팔에 생기는 조그만한 오돌토돌한 *** - 모공성 태선

이른바 닭살이라고 불리는 아주 작은 ***.

만지면 까칠까칠하며 귀 밑에서부터 턱에 거쳐 얼굴 라인과 양 팔에 자주 나타납니다.

피부가 건조해지는 가을, 겨울에 거쳐 악화되다가 여름이 되면 증상이 없어지기도 합니다.

모공 안쪽으로 생기는 ***로 그 안에 각전이 살짝 보일 수 있으나

너무 작기 때문에 각전을 아무리 푸쉬해도 제거하기 힘듭니다. 억지로 제거하려다 보면 상처만 남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산성 화장품으로 손질하면 효과가 좋습니다.

산성 화장품이 ** 주기까지 도와주기 때문에 모공이 막힘없이 해소되어 증상이 가벼워집니다.

피지 구슬 (** ***)

진주처럼 모공 속에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 '피부 진주'라고도 부릅니다.

***이 변형된 것으로 각층에 완전히 덮여서 출입구를 잃어버린 ***의 화이트 헤드가 딱딱한 덩어리로 변한 것입니다.

언뜻 보기에는 '간관종'이라고 잘못 생각하기 쉬우나 손가락으로 만져보면 몽글몽글하게 구슬 같은 피지가 움직이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이것을 제거하려면 구멍을 내서 구슬을 꺼내야만 합니다. 물론 이것도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니므로 제거하려면 피부과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땀샘에 생기는 오돌토돌하게 생긴 투명한 종양 - 간관종

모공이 아닌 땀구멍에 생기는 직경 2mm 정도의 수포와 같은 양성 종양.

눈 주변이나 겨드랑이 아랫부분에서 종종 볼 수 있으며 눈 주변에 작은 ***가 났다면 대부분 간관종이라고 생각해도 좋습니다.

피부와 같은 색이거나 다소 갈색을 띠고 있으며 모공과는 다른 부분에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각전을 짜내도 소용이 없습니다.

무리하게 짜내면 좋지 않으니 제거하고 싶다면 우선 피부과에 가서 레이저 치료를 받는 편이 낫습니다.

종기

곪아서 크고 발갛게 부은 것.

만지면 아픈 것이 특징이며 심한 ***이라고 생각하기 십상인데 ***과는 전혀 다릅니다.

턱 등 딱딱한 부분에 생기는 면포도이 종기의 하나입니다.

1주일 정도 지나면 자연스럽게 파열되어 없어지며 빨리 낫게 하고 싶다면 피부과에서 항생제를 처방받으면 됩니다.

면도날로 인한 상처

흔히 말하는 면도날 상처. 수염이나 솜털을 면도하다가 입은 상처에 포도상구균이 침입하며 염증을 일으킨 것입니다.

예방책은 면도용 젤이나 폼을 사용하지 않고 바로 면도날을 피부에 대는 것을 피하는 수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