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노화 방지 전문가 니콜라스 페리콘 박사가 권하는 노화 방지 10대 식품을

소개해드립니다. 

그의 이야기에 따르면, 특정 노화 방지 음식을 잘 섭취한다면 단 30일 만에 10년은

젊어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다소 과장된 이야기로 들리겠지만 그만큼 피부 건강을 위해서는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입니다.

노화 방지 10대 식품

- 항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 있는 과일류 (딸기, 사과 등)

- 섬유질이 풍부한 보리

-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추고 면역력을 높이는 녹색 식품 (양상추, 브로콜리 등)

- 독소와 발암 물질을 제거해주는 마늘 계열 식품 

- 단백질과 아미노산이 풍부한 메밀 종자 및 곡식

- 항산화제와 엽산, 칼륨이 풍부한 콩류

- 비타민C가 풍부하고 지방을 연소시키는 고추 (하루에 고추 4개 섭취)

- 오메가-3 지방이 풍부한 견과 및 종자

- 단백질과 비타민C가 풍부한 양배추

- 면역기능을 돕는 요구르트

*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항산화 성분(안토시아닌)의 효과

1. 항당뇨 작용

최근 미국 미시간대학교 무라리 나이르 박사팀의 연구에 의하면 '항산화 성분(안토시아닌)' 인슐린 생성량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당뇨병을 예방하고 치유하는 데 가장 효과적인 성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당뇨병에 상당한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2. 강력한 항산화 작용

항산화 성분은 콜레스테롤 저하, 항암, 항궤양 및 혈전 형성 억제 작용을 합니다.

강력한 항산화 성분은 혈전(핏덩어리)이 생기는 것을 막아줘 심장 질환과 뇌졸중의 위험을 줄여줍니다.

고려대 구로 병원 순환기내과 오동주 교수는 '하루에 2-3잔의 적포도주를 마시는 프랑스인이 다른 나라 사람들 보다

심장 질환이 적게 발병하는 것은 바로 적포도주 속 항산화 성분인 항산화 성분(안토시아닌)이 많기 때문이다' 라 밝혔습니다.

3. 소염 및 살균작용

항산화 성분(안토시아닌)은 아스피린 보다 10배나 강한 소염작용을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4. 노화 방지 (치매예방효과)

최근 미국 농무성 인간 노화 실험 센터의 조셉 박사의 실험 결과에 의하면 항산화 성분(안토시아닌)은 요즘 질병과 노화의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중화시키는 작용 및 기억 손실을 방지하며 동작 조정을 도와준다는 발표를 했습니다.

5. 시력 보호

사람의 망막에는 '로돕신'이라는 색소가 있는데 빛을 받아들여 뇌에 전달하는 역할을 합니다.

'로돕신'은 끊임없이 소비되어 줄어드는 데 항산화 성분(안토시아닌)은 드롭신의 재합성을 도와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향상시키며

특히 망막염 등을 회복시키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